'NOTE/stidio R.G.B'에 해당되는 글 10건

  1. 회전목마를 격하게 즐겨보아요 2009/12/30
  2. 본격 WOW 복귀 기념 만화 (4) 2009/07/23
  3. F5.6 컨셉 일러스트 (2) 2009/06/05
  4. 요즘은 이런게 좋더라. 2009/06/03
  5. F5.6 (2) 2009/05/27
  6. 그거슨 진리 2009/05/15
  7. 오덕삘이 충만한 게임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3) 2009/04/13
  8. 五德 문화 탐방기 2008/10/28
  9. 新개념 인테리어 (2) 2008/07/26
  10. about 'Studio R.G.B' (3) 2008/07/22



요즘 이상하게 놀이공원을 가고 싶다는 생각이 자주 생겨. 
사실 딱히 타고싶은건 없는데도 말이지. (줄서는거 정말 싫어함)
연말이라 그런지 놀이공원 특유의 분위기가 막연히 그립다거나 하게 아닐까.. 생각해봤더랬어.
자유이용권 끊어서 본전은  뽑기는 커녕, 줄 좀 길다 싶은 놀이기구는 탈 생각조차 안해본 인간이 그런게 왜 그리운지는 모르겠지만.
그런의미에서 비교적 줄이 짧고 무시무시한 다른 놀이기구들과는 달리 마음의 준비 따위도 필요없는 회전목마는
참 좋은 놀이기구 아니겠냐? 그렇다고 그걸 내가 타고 싶다는 이야기는 아니고.
아무래도 회전 목마는 타는것보다 바라보는게 더 좋은 놀이기구니까.

올해 마지막 포스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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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Sai, 싸이툴


wow를 다시 시작했다. 이제 지겹기도하고 불만도 많지만 그래도 일 없을때 시간죽이기에는  wow만한 물건이 없다.
이젠 할일이 없겠지 하고 삭제했던 캐릭터를 GM에게 칭얼거려 복구했다.
캐릭터를 복구를 해줘도 삭제전 내가 부숴버린 아이템들은 복구하기 힘드니 이해해달라던 냉정한 GM.
그런데 복구된 캐릭터를 가지고 접속해 보았더니 자잘한 것을 제외한 주요 아이템들은 대부분 복구가 되어있다.
좀 츤데레한 GM인듯. -_-)b

결론_천민 트롤 도둑놈 유저님하. 이제 버스 태워줄 수 있어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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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한동안 손놨던 그림에 자꾸만 손이 가네요. 시간죽이기 참 좋습니다 [...]
날씨도 덥고, 저녁 술 약속이 아니고서는 외출이 없다시피 하다보니 사진질은 이젠 거의 봉인모드가 되어버렸습니다.




노총각 오덕팀이 생업과 별개로 진행하는 _야심찬 프로젝트(?) F5.6
믿거나 말거나, 2009년 12월에 무조건 나옵니다.
....하지만 기획자인 저조차 반신반의 하고 있습니다[...]



다음엔 쭉쭉빵빵한 언니를 그리고 싶습니돠 'ㅅ'






Z씨가 보여준 지하철 영상(?)을 보고 삘이 받아서 그렸음.
비도오고, 할일은 없는데 이것 참, 나갈때도 없고..
이상하게 요즘은 이런게 좋더라.
그리면서도 뭔가 나답지 않다는 생각을 1mg정도 했음.
기분이 꾸찔꾸질해서 그림이라도 상큼하게 그리고 싶었는데, 그림도 습기찬 이불마냥 나왔버렸구마잉.
그런데 여름에 지하철 바닥에 물이 차있으면 진짜 시원할것 같지 않냐?
일단 여름 지하철은 샌들신고 오는 것이 기본 센스임.
물론 인원이 많으면 금방 똥물이 되고 데워지겠지만 다음역 에서 문이 열리면 또 시원한 물이 쏟아져 들어오는거지.
풉풉. 얘가 머리에 습기가 차서 맛이 간듯.

아침부터 정전이 되길래 기분이 야리꾸리 하더니만
오후부터는 천둥벼락까지 동반하시며 비님이 가열차게 왕림하시더라.
뇌속까지 습기가 차는 느낌. 내년에는 꼭 지상으로 올라가야지[....]
어쩐일로 C씨가 좋은 사진이라고 압축파일 뭉치를 하나 건네줬는데.
개뿔, 벌써 예전에 본 사진이었다. 친구, 성의는 고맙지만 쵸큼 실망했다오.
무슨 사진이냐면 거 머시냐. 어디 물 좋은 클럽에서 나이스 바디 언뉘야들이 나오는 그런사진.
쭉쭉 빵빵한 언니들이 참 야시럽게도 하고 다니더라. (나야 고맙지만)
그런데 언뉘야들이 좀 거시기한게 뭐라고 해야하나,
꼴림은 있는데 끌림은 없다는 느낌이랄까.

물론 그건 내가 고결한 영혼의 소유자여서는 아니고,
스펙이 안습이라 그런곳은 출입에 애로사항이 꽃피다보니 괜히 배가 아파서 그런것 같아?!

대한민국 하위 10% 수컷이 괜히 짓어봤음 뿌우- 'ㅅ'




덧)사진이 궁금한 분은 공유해 드립니다(?)


F5.6

from NOTE/stidio R.G.B 2009/05/27 03:11


애초에 머릿속에 그렸던 계획자체가 스케일이 제법 크다 보니 먹고사는일에 우선을 두고도 완성을 바란다는 것은 아무래도 무리이고, 어떻게 하면 올해 안으로 완성이 가능할까? 하고 머리를 굴려보았습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이 볼륨이 작은 다른 이야기를 만들자- 라는것인데.

역사물을 하려고 한 동안 자료에 빠져 살았던것을 생각하면 조금 아깝기는 하지만 또 기회가 있겠지요. (복식 고증을 위해 오스프리의 맨 앳 암즈 시리즈를 몇권을 주문하려다 차마 결제 버튼을 누르지 못했었는데 주문했음 정말 울뻔했습니다) 어찌되었든 그리하여 나온 생각이 짧은 이야기 세편을 옴니버스식으로 구성한 단편입니다.
제목은 F5.6 이라 정했습니다. 물론 제 마음입니다.



▲혼자서 뒹굴며 구상할때 그렸던 스케치 (진리의 양갈래)

그간의 보고를 하자면 이번에 회사를 때려치우고 백수가 되신  Z씨가 팀에 합류 함으로써 일단 인원이 한명 늘었습니다.
(6개월은 퇴직 연금 나온다니 알아서 살겠지.)
그리고 제대로 스타트를 끊는 의미에서 간단히 P.T를 진행하였습니다. 사실 4명이서 그냥 주둥이로 해도 될 것을 굳이 P.T라는 오바질을 한 것은 완성을 하겠다는 의지의 표출이랄까요 -_-;  사실 의지 박약아들의 모임인지라 시작 만큼은 '일'에 가까운 감각으로 접근하고 싶었습니다.


▲다소 오버 스러운 느낌이 없지않았던 P.T 자료 일부.
거액을 주고 구입한 LCD TV가 게임외에도 용도를 증명한 첫 사례로 역사에 길이 남을듯.


▲구동 테스트 삼아 만들어본 메인.

애초에 제가 원화를 그리려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일단 제가 기획과 스크립트를 하면서 동시에 원화작업을 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스스로 내린 이유로(물론 손가락이 후달린게 가장 큰 이유입니다만-_-) P.T 이후에 각자 맡고 싶은 파트를 팀원들에게 '일단' 이야기 해보라니 모두 '원화'라네요[....]
아, 욕나와 -_-

'그럼 배경 지원자는 없냐?'
'........'
'이런 개쉑히들, 진짜 없냐? 님들 뒈질래연?'
'........'
'아오 쒸파. 그럼 다음주 월요일까지 바로 채색 들어가도 될 정도로 깔끔하게 딴 선화 가지고 와라. 젤 잘 한 인간 쓴다. 물론 딸리는 인간은 자동으로 배경노가다 투입이다. 콜?'

..이렇게 됐습니다.
이정도면 한 명 정도는 발을 뺄줄 알았는데 셋 다 자신있게 그려오겠다네요.
개인적으로 기대 하는 인물은....없습니다. 낄낄.



그나저나 혼자서라도 할려고 틈틈히 짱박아뒀던 데이터가 다 쓰레기통에 들어가게 생겨서 속이 좀 쓰리긴 합니다 ㅡ_ㅜ

그거슨 진리

from NOTE/stidio R.G.B 2009/05/15 10:05





진리의 양갈래.
취향입니다. 존중해주시져?!






친구들과 한 잔 하다가 술김에 내질러본 발언이 씨가 되어 오덕삘(?)이 충만한 게임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3D격투게임이나 FPS같은 뭔가 거창한 물건을 만들어 낼 수 있을리야 만무하고 뭔가 만만해보이는 소위 '비주얼노벨'이라 불리는 장르의 게임입니다. 별다른 조작없이 선택지 몇 번 고르고 텍스트만 읽어 내려가다보면 어느새 엔딩을 본다는 그 장르를 말하는 것이죠.


▲배씨 아저씨가 제작 중인 타이틀.

이 방면으로는 역시 국내에서도 다수의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타입문의 '페이트스테이나이트'가 굉장히 유명합니다만, 개인적으로 마법이라던가? 아더왕이 여자였다던가? 혼자서 수많은 적을 무썰듯 썰어버리는 주인공 같은 설정은 좀 불만 스러웠더랬습니다. 저도 재미있게 해놓고 뒷담화를 하는건 좀 웃깁니다만;
그래도 이런 무협지 같은 설정은 나의 취향이 아니다 싶었지요. (게다가 그 시대에 플레이트아머라니?!)

참고) 무협지, 판타지 읽을거리의 3대요소

1.졸라 킹 왕짱 울트라 쎈 먼치킨 주인공. 등장하는 늙은이들은 어째서인지 주인공만 보면 자신이 평생키운 내공을 물려주고 싶어 안달이다. 끝판 대장격인 악당들은 첨에 죽이면 될 것을 꼭 반 만 죽여놓는다. 주인공이 절벽에서 떨어졌다 정도가 적절. 물론 주인공은 사이어인 처럼 반 쯤 죽어다 살아나면 더 강해진다. 가끔 남자에서 여자로 성전환을 하는 '하체 교환형 주인공'도 있음.

2.로테이션으로 주인공 곁에 머무는 여자들. 한 눈에 반하거나, 위기에서 구출되거나, 차갑게 굴었다가도 어느 사건을 계기로 다시보게 된다거나- 다 필요없고 어찌되었든 결국은 붕가붕가 씬으로 연결됨. 적절한 수위를 지키면서도 꼴리게 만드는 정도의  내용이 개념작 소리를 듣는다. 야자시간 고삐리들은 이런 대목에서 불 붙는다. 주인공의 현란한 스킬에 불감증인냥 목석 같던 여주인공들도 '스고이!' '기모찌!'를 연발한다는데 주목하자. (어?!)

3.현질이라도 한듯 무식한 템빨. 전설의 무기 한 두개 정도는 기본적으로 가지고 다님. 전설의 무기를 전자렌지에 냉동식품 돌려먹듯 지가 아예 뚝딱 만드는놈도 있다.

--페이트스테이나이트의 경우 이 3요소를 완벽히 충족 시킵니다 [...]

또한 생뚱맞게 들어간 '붕가붕가 마력충전'씬 같은 경우 이야기에 한참 몰입했다가도 'ㅅㅂ 이게 뭥미?!'라는 말이 절로 나올정도로 이야기의 맥을 끊어 놓더군요. 굳이 넣지않아도 될 씬이 었는데 말이죠. (그에 비해 후속편 격인 아타락시아에서 나오는 무개념 교회녀와의 19금씬은 그에비해 이야기의 흐름을 생각할때 상당히 설득력 있었다고 봅니다. ㅂ ㅅ 같은 19금 관람 모드만 없었어도..) 그런 이유로, 제가 꼴리는(?)대로 풀어낼 수 이야기를 담은 게임을 작업실 식구와 함께 조물딱 조물딱 거리고 있습니다.

흔히 이런 장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떠오르는 단어가 오덕후나, 동인, 19금 씬[...]정도일텐데.. 사실 그건 그냥 고정 관념입니다. 물론 제가 계획하는 한도내에서는 19금씬에 대한 계획은 없습니다. (배씨 아저씨 생각은 좀 다를지 몰라도)
사실 19금씬이라는 것이 개발사 입장에선 최소수익을 보장하는 보험 같은 것인데 저희야 팔 물건이 아니니 상관없죠 -_- 

어쨌든 제 계획상으로는 판타지 보다는 역사물에 가까운 느낌입니다. 물론 눼쇼날지오그래푁을 찍자는게 아닙니다. 어느정도 말은 되고 현실적인 설득력을 가지는 이야기를 만들자!라는 느낌이랄까요. 검을 휘둘렀는데 30미터 전방에 적이 떡실신 당한다!!! ....이러면 N.G 라는 겁니다. 검에 5.56mm 탄이 30발씩 장전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이를테면, 전쟁씬이 있다고 가정할때 중갑을 입고 말을 탄 채 닥치고 돌격하다보면 말이 지치기 마련이고 그렇다면 재 돌격 전 말을 교환하는 장면이 나오거나 최소한의 언급이 있어야 한다-라는것이 저의 기본 입장입니다. 하지만 스케일 같은것은 전혀 기대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왜 냐면 저희팀은 작업에 있어서는 조루니까요 *-_-* 잇힝.



▲제작 중인 게임 화면.올 여름이 가기 전에 한 챕터 정도는 끝내고 싶은데 그리 될지 [...]
※해상도 800X600 창모드 권장. 최소사양 그딴거 모름. 최적화 그런거 기대하지 마시져?!

이야기의 팔레스타인쪽에서는 완전히 캐발린 후, 어디 떡고물이 없나 돌아다니던 북방십자군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각자 다른 입장을 가진 3인의 시점으로 전쟁의 이야기를 서술한다_정도가 기본 구상이긴 합니다만. 이놈의 짧은 가방끈이 문제인지 필력이 심히 후달림을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_-;;  왠지 뇌속까지 근육으로 가득찬 남자들만 나올것 같지만 주인공은 역시 여자라는거. 비주얼이 살려면 당연한거 아니겠습니까?! 물론 남자C.G 작업. 그거 더럽게 하기싫다. 라는 이유도 있습니다.(남자를 무슨 재미로 그리나요?!) 역시나 로리 로리 한 어린애도 한 명 정도 나와주는 센스!! 머리는 역시 롤이 잔뜩 들어간 양갈래나 포니테일..일까요?  (하앜!!)



▲나름 열심히 그린 컨셉 일러스트 -_- [...] 오오 기병!! 그거슨 남자의 로망!!


제작은 이 바닥에선 유명한 동인팀 '바실리스크'의 누군가가 개발한 '바실리어트'라는  사운드노벨 전용 제작엔진을 사용하고 있는데 요거이 아주 물건입니다. 이건 뭐.. 스크립트라고 말할 것이 없을 정도로  간편합니다 -_-;; 게다가 명령어가 전부 한글이라 크게 외울것도 없구요. 잠시 메뉴얼만 봐도 누구나 다룰 수 있는 정도라고 봅니다. (물론 바탕화면에서 인터넷익스플로러 바로가기를 삭제하면 인터넷이 지워졌다고 절규하시는 분들께는 무리겠습니다만..) 사실 제작을 결심하면서 메모장 노가다를 생각했던 저에게 용량도 얼마되지 않는 이 파일 덩어리는 한 줄기 빛이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작업자체가 노가다 인것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뭐 그것은 어쩔 수 없는 운명이죠 -_- 아무래도 제 팔자는 역시나 컴퓨터 입력장치 노가다 인생이 아닐까.. 문득 생각해봅니다.
어쨌든 이런 쌈박한 물건을 프리웨어로 뿌려준 개발자는 대인배! 비누라도 주워달라면 주워드리겠습니다?!



▲ 그냥 다 한글. 오오 놀라워라!! 하지만 역시 노가다 [...] 하지만 무식하게 힘으로만 왔다갔다 벽돌더미를 나르다가 누군가 만들어 놓은 수레로 쾌적하게 벽돌을 옮기는 정도의 차이랄까요.


일단 지금 문제는,

1. C.G 노가다 도중 근성이 바닥나 'ㅅㅂ 못해먹겠네' 를 외치며 나가떨어질 것 같은 불안함 -_-
2. 비주얼 노벨은 사운드가 생명인데 음악은 누가 만드냐?! (작업실 인물들 중 악보 볼 줄 아는조차 사람도 없음.) <-- 이건 정말 답이 없음. 어쩌겠나요. 정 안되면 돈지랄 해야지 뭐.
3.작업 인원의 후달림. 달랑 3명...동인게임 제작하는 아해들도 C.G만 3팀씩 있고 그런데가 있던데?! 엉엉  그래도 의견이 조율이 안되서 중간에 파전 나는 사태는 없을듯.
4. 올해안에 발매 될 스타크래프트2와 디아블로3의 압박 [...] <--이게 결정타

뭐 그냥 그렇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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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동안 건프라만 만들어 오신 '오덕' 배상률 선생


예로 부터 군자는 다섯가지 덕을 지녀야 한다고 했다.
인(仁),의(義),예(禮)지(知) 그리고 건프라 가 바로 그것이다.
이 다섯가지 덕을 지닌 사람을 바로 오덕후(五德后)라고 부른다 -_-
혹자는 그런이들을 오타쿠라 폄훼하기도 하지만 이는 매우 그릇된 생각이다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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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자쿠, 오오!! 그것은 세배 빠른 사나이의 로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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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의 전시작들을 보면 정신세계가 살짝 의심스럽기도 하다(?)

배씨 아저씨가 어디선가 전자렌지를 득템했다. (이런 쓸모있는 양반 같으니!)
뭐, 있어서 나쁠것은 없는데 문제는 녀석을 둘곳이 없다는 것이다.
덕분에 몇일동안 박스에서 나오지도 못하다가 결국 오늘 바보상자 아래 책장을 옮기고 자리를 잡아주었다.



텔레비젼 아래 전자렌지라니[...] 뭐냐 이 변태적 인테리어는.
아악 쉬벨리우스. 정말 병맛이 줄줄 흐른다, 뭥미? 등등의 생각이 머릿속을 흩고 지나갔지만,
어제 먹고 남긴 피자를 데워 먹으면서 나름대로 쓸모는 있는 녀석이구나 하고 내심 흐믓 '_'




그나저나 코골이의 심한 압박으로 이제 거실 바닥이 배씨 아저씨의 완전한 지정석이 되어버렸다.
이 아저씨, 요즘 이래저래 고생이 많다.
오늘 따라 코 드르렁 드르렁- 골면서 자는 모양새가 왜이리 안쓰럽냐. (훌쩍)

하지만...(클릭 할텨?)


 

about 'Studio R.G.B'

from NOTE/stidio R.G.B 2008/07/22 14:39
 "Studio R.G.B" ?


그게 뭐냐? 먹는거냐?
결론 부터 말씀드리자면, 먹는건 아닙니다 -_-;

Studio R.G.B는 애니메이션에 뜻이 있는 젊은이들 (생각해보니 아닌것 같기도..) 의 쉼터이자 작업터입니다.

▲동네 피씨방 시스템 완벽 구축으로 스타크래프트 및 각종 온라인 게임 폐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전국 백만 폐인사마님들의 월결제 문의는 정중히 사절합니다. 저도 레벨업을 못해서-_-)


▲ 닌텐도 Wii , 마소의 엑박,  손휘의 Playstaion3 등 최상급 폐인 솔루션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원더걸스를 보기위해서   작업용으로 42인치 Full HD TV를 구비하고 있습니다. 물론 주 용도는 게임입니다



▲ 폐인 라이프의 영원한 동반자, 소주는 기본적으로 준비해놓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주가 없다는거~~!!



Studio R.G.B는 전국 백만 폐인의 창조적 라이프 스타일을 지지합니다.
adress_서울 특별시 강남구 개포동 1177-2 선일빌딩 지하 2호   phone_02 575 2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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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의 손길(?)을 보내신 분들



조지연님께서 방향제를 후원해 주셨습니다. 하지만 웬지 다른물품을 사면 끼워주는 사은품 같은 기분이 듭니다. [...]
목동 사시는 초음파 정양께서 마데인 차이나 컵세트를 증정해주셨습니다. 다음에는 좀 좋은걸로 부탁합니다. -_-
딜쩌는 냥꾼 구건택님께서 두루마리휴지 풀셋을 후원해주셨습니다. 덕분에 풍족한 DDR 라이프를 영위하고 있습니다.